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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5년 12월 31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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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수(朴英洙) 대검 중수부장은 12월 30일 “이번 사건은 국민적 관심이 큰 만큼 대검 중수부가 수사하는 방안도 배제하지 않고 있다”면서 “내년 1월 초 서울대 조사위원회가 최종 조사 결과를 발표하면 그 내용을 분석해 수사 주체를 결정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황 교수팀은 2002년부터 무균돼지 복제실험을 해 온 충남 홍성군 구항면 오봉리 돼지농장을 최근 다른 곳으로 옮겼다.
조수진 기자 jin0619@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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