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맞이와 동물사랑을 주제로 한 이 행사는 애완견 콘테스트, 애완견 패션쇼, 경비견 및 인명구조견 시범, 동물사랑 퍼레이드 등 다양하게 진행된다.
서울시와 자매결연한 전남 진도군은 2006년의 처음과 마지막 숫자를 더한 것과 같은 수인 진돗개 8마리를 서울시에 기증한다.
서울시 관계자는 “진도군에서 기증한 진돗개를 서울대공원에서 사육해서 새끼가 태어나면 이를 시민들에게 분양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02-3707-9471∼2
황태훈 기자 beetlez@donga.com
구독
구독
구독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