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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5년 12월 14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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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년 전 기상청이 직접 조사한 바에 따르면 기상정보에 대해 국민의 71.1%가 “대체로 만족한다”고 답했다. 하긴 날씨가 추운 게 하늘 탓이지 기상청 탓은 아니니까 충분히 그럴 만하다는 생각이 든다. 하지만 정부의 다른 발표, 이를테면 물가상승률(22.4%)이나 국민소득(5.3%) 예측에 대한 국민 신뢰는 거의 바닥 수준이었다. 기상청 파이팅!
이완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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