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홍철 대전시장과 구본탁 대덕밸리벤처연합회장은 12일 엑스포과학공원을 활성화하기 하기 위한 ‘e-metrome 대전’ 추진계획을 발표했다.
‘e’는 디지털, 정보화를 상징하고 ‘metrome’은 ‘metro’(대도시)와 ‘ome’(전체)의 합성어로 대전시 전체를 e-스포츠 메카로 만들겠다는 구성.
우선 엑스포과학공원을 컴퓨터 게임과 문화, 산업이 유기적으로 결합된 새로운 형태의 디지털 문화공간으로 리모델링하기로 했다.
공원을 세계 유일의 e-스포츠 공간으로 만들겠다는 이 구상에는 대덕밸리 벤처기업이 참여할 계획이다.
이기진 기자 doyoc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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