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광장 앞 바다는 은빛 갈치가 떼 지어 모여 드는 8∼10월 하루 평균 2000여명의 전국 낚시 마니아가 찾는다.
축제는 추억의 콘서트, 선상 색소폰 연주, 갈치회 시식회 등 다채로운 행사로 꾸며진다.
축제기간에 선상과 갯바위에서 우승상금 100만 원 등 푸짐한 상품이 걸린 전국 갈치낚시대회가 함께 열린다.
낚시대회 참가비는 선상 1인당 3만 원, 갯바위는 2인1조로 1만5000 원으로 300명 씩 선착순 접수한다. 061-280-1075 송희수 실장 016-682-3949
정승호 기자 shju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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