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5-09-14 16:292005년 9월 14일 16시 2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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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씨는 재단이사장으로 근무하던 2000년부터 지난해까지 국고 보조금과 교비 등 이 대학 운영비 9억 원을 개인적인 용도로 쓴 혐의를 받고 있다.
검찰은 교육인적자원부가 교비 유용 혐의로 고발한 김 씨의 부인이자 이 대학 학장인 남모 씨도 조만간 소환해 조사하기로 했다.
대구=정용균기자 cavatina@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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