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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5년 9월 2일 08시 1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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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는 지난달 31일 일본 도쿄(東京) 사이타마 돔에서 개최된 영화 ‘외출’ 이벤트 행사에서 3만여 명의 일본인 관람객을 대상으로 강원도 관광홍보 영상물을 3회에 걸쳐 방영했다.
도는 이에 앞서 3월과 5월 국내 및 일본여행사 상품기획자들을 두차례 초청해 ‘외출’ 촬영지에 대해 홍보했고 강원도의 후쿠오카(福岡) 사무소와 함께 일본 현지 언론에 촬영지인 삼척시와 인근 관광지에 대한 대대적인 홍보활동을 벌였다.
이런 마케팅 노력에 힘입어 최근에는 일본에서 가장 인기 있는 여행가이드북에 촬영지인 삼척시와 인근 동해시 및 강릉시가 신규 관광지로 등록됐다.
최창순 기자 cschoi@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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