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하는 사과나무는 17년생 아오리와 후지 사과나무로 기간은 1년이며 분양가는 그루당 10만 원이다.
분양받은 시민들은 주말이나 휴일 등을 이용, 가족과 함께 자신의 사과나무에 과일 솎기와 봉지 씌우기, 제초작업, 사과 수확 등을 해야 한다.
가을에 사과나무 1그루당 50kg의 사과 수확을 보장하며 부족할 경우 농장주가 이를 채워준다. 농장 인근에는 명암계곡과 감악산, 참숯 찜질방 등이 있어 가족과 휴일을 보내기에도 제격이다. 문의 제천시청 농업축산과 043-640-5551∼3.
장기우 기자 straw825@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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