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공모전에는 대구와 경북, 경남지역의 초등학생 작품 1만1590점이 접수됐으며, 이 가운데 대상 1명을 비롯해 금상 7명 등이 입상작으로 뽑혔다.
이 양은 “팔공산 갓바위 축제에 갔다가 스님들의 영산제에 깊은 인상을 받아 그림을 그리게 됐다”고 말했다.
시상식은 5월 5일 어린이날에 대백프라임홀에서 열리는데 대상을 차지한 이 양은 대구시교육감상과 유럽 미술연수(1주일) 혜택을 받는다.
입상작은 5월 4∼9일 대백프라자갤러리에서 전시된다.
이권효 기자 boria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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