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난치병 전문병원 전국 6곳 신설

  • 입력 2005년 1월 12일 18시 0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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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혈병, 악성림프종, 재생불량성 빈혈 등 어린이 희귀난치병을 전문으로 치료하는 병원이 크게 늘어난다.

12일 보건복지부와 기획예산처에 따르면 2007년부터 매년 2곳씩 2009년까지 전국에 6개의 어린이 희귀난치병 전문병원이 들어선다.

현재 서울대병원과 서울시립아동병원 등 일부 병원을 빼면 어린이 희귀난치병을 전문으로 하는 병원은 거의 없다. 따라서 어린이 희귀난치병 환자에 대한 연구와 치료를 담당한 의료기관이 턱없이 부족한 실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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