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또 1등 12명, 12억원씩

  • 입력 2005년 1월 2일 14시 4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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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첫 로또복권의 1등 당첨자는 12명으로 각각 12억4683만8200원의 당첨금을 받게 됐다.

1일 실시된 제109회차 로또복권 추첨에서 6개 숫자 '1, 5, 34, 36, 42, 44'를 모두 맞힌 1등 당첨자는 12명으로 지난주 판매액을 기준으로 한 1등 총당첨금 149억6205만8400원을 나눠 갖는다고 국민은행이 밝혔다.

행운의 숫자 6개 중 5개를 맞히고 보너스 숫자 '33'을 선택한 2등 당첨자는 31명으로 각각 8044만1175원의 당첨금을 받는다. 5개 숫자를 맞힌 3등(당첨금 167만246원)은 1493명, 4개 숫자를 맞힌 4등(당첨금 6만8153원)은 7만3179명, 3개 숫자를 맞혀 고정상금 5000원을 받는 5등은 127만1057명으로 집계됐다.

김승진기자 sarafina@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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