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배우 박중훈씨 음주운전 면허취소

  • 입력 2004년 12월 28일 18시 1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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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남경찰서는 술을 마시고 자신의 승용차를 운전한 혐의(도로교통법 위반)로 28일 영화배우 박중훈 씨(38·사진)를 불구속입건하고 운전면허를 취소했다. 경찰에 따르면 박 씨는 이날 오전 5시 10분경 강남구 삼성동 A 호텔 앞 도로에서 혈중알코올농도 0.136% 상태로 자신의 BMW 승용차를 200여m 운전한 혐의다.

정양환 기자 ra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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