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4-12-15 16:352004년 12월 15일 16시 3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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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속은 서울 전역에서 이뤄지며 주로 자동차 전용도로, 진ㆍ출입로 및 간선도로, 유흥가 연결도로 등 평소 음주운전이 많이 적발됐던 장소에서 중점 실시된다.
경찰 관계자는 "송년모임 등으로 새벽까지 술을 마셨거나 전날 마신 술이 덜 깬 운전자들이 단속이 취약한 새벽에 운전해 사고를 낼 것이 우려되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이헌진기자 mungchii@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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