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경기]토막소식

  • 입력 2004년 12월 5일 20시 3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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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부천시교육청은 정신지체 청소년을 위한 특수학교인 ‘부천상록학교’(원미구 춘의동)를 내년 3월에 개교할 예정이라고 4일 밝혔다. 이 학교는 △유치부(2개 학급 14명) △초등부(12개 학급 120명) △중등부(6개 학급 78명) △고등부(6개 학급 90명) 등으로 운영된다. 각 학부별로 내년 1월 12일까지 신입생을 모집. 032-620-0155

■인천시는 북파공작원 훈련소이자 영화 ‘실미도’의 촬영지였던 중구 실무도에 극기훈련장을 조성한다고 4일 밝혔다. 이 곳에는 담력을 기르고 행군을 할 수 있는 체력단련장과 산악 및 갯벌훈련장 등이 내년 상반기 중에 조성될 예정이다.

■인천시 하천살리기 추진단은 6일 오후 2시 부평구청 7층 대회의실에서 굴포천을 자연형 하천으로 조성하기 위한 토론회를 연다. 인천 부평구 갈산 1동 신한국아파트∼경기 부천시 상동 5.4km 구간의 굴포천은 2007년까지 국비와 시비 등 243억원이 투입돼 자연형 생태 하천으로 단장된다. 032-440-1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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