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4-11-29 01:172004년 11월 29일 01시 1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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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은 이날 오후 4시50분경 공단에 진입해 일부 회원이 6층 이사장실 문을 부수고 진입했으며, 나머지 회원들은 1층 로비에서 농성을 벌였다.
이들은 “보건복지부가 정한 내년 전동휠체어 구입 지원금 209만원은 350만∼750만원에 달하는 전동휠체어 구입비에 턱없이 모자라며 이 중 20%를 본인이 부담토록 한 것은 장애인들의 요구를 완전히 무시한 처사”라고 주장했다.
전지원기자 podrago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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