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4-11-23 18:292004년 11월 23일 18시 2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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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은 또 8월 15일 열린 ‘8·15 민족통일대회’에서 폭력 시위를 선동한 혐의를 받고 있는 파병반대비상국민행동 관계자 정모씨(33)에 대해서도 경찰에 구속수사를 지휘했다고 덧붙였다.
검찰 관계자는 “26일 민주노총의 총파업이 예정돼 있고 다음달 4일에도 반핵반김국민협의회의 대규모 집회가 예정돼 있다”며 “합법시위는 보장하겠지만 폭력 불법시위는 엄단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상록기자 myzoda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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