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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4년 11월 19일 18시 0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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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도로는 개통 후 30년간 승용차 기준으로 1200원가량의 통행료가 부과된다.
연말까지 1만7000여 가구가 입주하는 평내-호평지구에는 현재 국도 46호선(경춘국도)이 유일한 간선도로여서 입주민들이 극심한 교통난을 겪고 있다.
남양주시 관계자는 “토지보상비 450억원은 경기도와 남양주시가 50%씩 부담하게 된다”며 “토지보상이 늦어져 공사가 지연되는 것을 막기 위해 협의매수가 이뤄지지 않을 경우 곧바로 강제수용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재명기자 egija@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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