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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4년 6월 17일 20시 3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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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서울시에 따르면 현재 간선, 지선 등 모든 버스에 영수증 발급기가 설치되고 있다. 이는 다음달부터 서울 시내버스는 수익금을 공동 관리하는 준공영제로 운영되므로 업체들간 요금 수입의 정산과 배분이 투명해져야 하기 때문. 영수증이 발급되면 무임 승차율을 줄여 버스 수입도 증대될 것이라는 게 서울시의 설명이다.
채지영기자 yourcat@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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