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입력 2004년 5월 10일 21시 01분
공유하기
글자크기 설정
이번 장애인체전에는 양궁 휠체어농구 등 17개 종목에 2200여명의 선수 임원이 참가하며 9월에 열리는 아테네 장애인올림픽 대표선수 선발전을 겸하고 있다.
개막식은 11일 오후 3시 고건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가 참석한 가운데 전주시 덕진 종합경기장에서 열린다. 개막식을 전후해 다양한 문화 행사가 펼쳐지고 인기가수 인순이 등의 공연과 승용차 등 다양한 경품 행사도 준비됐다.
10일 오후에는 전북도청 앞과 종합경기장 특설무대에서 성화안치식과 전야제가 열렸다.
김광오기자 kokim@donga.com
구독
구독
구독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