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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4년 4월 5일 18시 5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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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색연합은 이 성명에서 “스키장이 들어설 곳은 30년 이상 된 나무가 80% 넘게 자라고 있는 녹지자연도 8, 9등급 지역이어서 현행법상 관광레저시설 건립이 불가능한 곳”이라며 “하지만 강원도는 강원랜드의 부실한 환경영향 평가서를 토대로 개발을 허가했다”고 주장했다.
녹색연합은 스키장 건설을 중단하고 환경영향평가를 다시 할 것을 촉구했다.
정양환기자 ra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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