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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4년 2월 6일 19시 1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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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조연대는 10일부터 소속 산별 중앙집행위원회를 열어 이 같은 방침을 확정할 것이라고 6일 밝혔다.
이번 임금인상률은 한국노총이 파악한 표준생계비(4인 가구 기준 375만9287원)와 2003년 3·4분기 도시근로자 가구당 인원수 등을 기준으로 삼고 올해 예상 소비자물가 상승률 2.9% 등을 반영해 산정한 수치다.
제조연대는 업종별 기업별 사정을 반영하기 위해 1.5%를 가감해 10.5∼13.5%를 임금인상률 가이드라인으로 제시했다.
이호갑기자 gdt@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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