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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4년 2월 1일 22시 5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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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는 이달 말까지 기초자치단체 및 관광관련 단체의 공개추천과 인터넷공모를 통해 체험 상품을 접수한 뒤 현지조사를 거쳐 101가지 상품을 선정할 계획이다.
관광 체험상품의 분야는 미술, 사진, 조각, 음식조리, 봉사체험, 레저, 축제, 농수축산관련, 환경, 역사문화, 제주특산품만들기 등으로 기존 관광지와 관광 상품은 제외된다.
제주도는 4월말까지 101가지 체험 상품의 안내 및 설명서를 제작한 뒤 5월부터 수도권과 공단지역을 중심으로 홍보활동을 벌인다.
제주도는 체험현장에 전문가를 배치하고 관광 체험상품을 여러 차례 이용한 관광객에 대해서는 요금 할인 등의 인센티브를 제공할 방침이다.
제주=임재영기자 jy788@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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