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전산시스템 복구 지연 면허증 발급등 사흘째 중단

입력 2003-12-09 18:46수정 2009-09-28 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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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의 교통 전산시스템 복구가 예상보다 늦어지면서 운전면허증 발급 등의 업무가 사흘째 중단됐다.

경찰청은 7일 고장 난 교통관련 데이터베이스 저장 컴퓨터의 정상화가 예상보다 늦어지고 있어 운전면허증 등의 발급업무 등이 중단되고 있다고 9일 밝혔다.

이로 인해 국제운전면허증, 운전경력증명서 등이 발급되지 않고 있으며 인터넷을 통한 벌점, 운전면허시험 응시일, 접수 내용 등의 조회도 중단된 상태다.

이에 따라 경찰은 이날 오전 9시부터 임시면허증을 발급한 뒤 전산망이 복구되는 대로 정식 면허증을 우편으로 보내주고, 취업서류 등으로 활용되는 운전경력증명서는 본인진술을 토대로 발급한 뒤 전산망이 복구되면 점검해 이상 유무를 확인할 방침이다.

이헌진기자 mungchii@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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