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경남]공장안에서 콜택시 운행…현대重, 무료 운영

입력 2003-12-03 18:38수정 2009-10-10 0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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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장부지가 150만평에 이르는 현대중공업이 사원들과 방문객들의 편의를 위해 1일부터 사내 콜택시를 운행해 화제가 되고 있다.

현대중공업 사내 콜택시는 9인승 승합차 3대로 평일과 토요일 업무시간에 운행한다.

이 제도는 직원으로 구성된 운전기사가 콜센터(구내전화 8282번)에 대기하고 있다가 직원이나 방문객 등의 전화가 걸려오면 현장으로 출동, 신청자를 목적지까지 데려다주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회사 바깥으로는 운행하지 않으며, 이용요금은 무료.

회사 관계자는 “공장이 넓고 6개 사업본부에 3백여개가 넘는 부서가 있어 방문객들이 회사 안에서 길을 잃는 경우가 종종 있다”며 “콜택시제 시행으로 이런 문제점이 사라질 것으로 기대하며 앞으로 증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울산=정재락기자 rak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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