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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3년 8월 25일 18시 2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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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검찰청 중앙수사부(안대희·安大熙 검사장)는 25일 서울지법 형사합의23부(김병운·金秉云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결심공판에서 “정황상 나라종금이 퇴출 저지를 위해 한씨에게 로비한 사실이 충분히 입증된다”며 이같이 구형했다.
이에 대해 한씨는 최후 진술에서 “뚜렷한 증거 없이 구속돼 통탄한 심정을 금할 수 없다”며 “재판부가 진실을 밝혀달라”고 요청했다.
황진영기자 budd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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