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입력 2003년 8월 20일 17시 34분
공유하기
글자크기 설정
20일부터 이틀간 광주 북구 용봉동 전남대학교 용봉문화관 및 생활관에서 초등 4∼6학년생을 대상으로 여는 이번 캠프는 금융시스템에 대한 궁금증을 풀어 주고 건전한 신용거래 의식을 심어주기 위한 것.
고객 자녀 100명이 참가하는 이 캠프는 기회비용 게임, 어린이 부자 왕 게임, 도전 어린이 기업가 등 놀이식 프로그램을 통해 화폐 및 금융거래의 기능을 이해할 수 있도록 짜여졌다.
광주은행은 앞으로도 은행 실무자를 전담 강사로 육성해 초 중 고생을 대상으로 체계적인 금융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하는 한편 어머니들을 대상으로 ‘주부경제교실’도 운영할 계획이다.
광주=김권기자 goqud@donga.com
구독
구독
구독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