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따르면 시는 청장을 1급으로 하고 부청장(2급) 1명, 기획조정실, 투자유치국, 도시기반국, 민원처리국 등 실국장(3급) 4명의 정원을 요청했다.
전체 정원 중 171명은 현재 인천시 도시개발본부와 경제자유구역준비기획단 등 기존인력으로 대체하고 나머지 227명은 신규 채용할 방침이다. 시는 청장 1명을 포함해 부청장(2급) 1명 등 7명을 개방직으로 선발할 예정이며 전체 인원의 19%인 78명을 계약직으로 채용할 계획이다 한편 인천시는 효율적인 업무 추진을 위해 경제자유구역청에 재정경제부 건설교통부 해양수산부 등 9개 관련 부처에 직원 파견을 요청할 계획이다.
차준호기자 run-juno@donga.com
구독
구독
구독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