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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3년 6월 12일 19시 1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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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장 수여식은 국립중앙박물관에서 열렸으며 송씨가 현재 미국 체류 중이어서 아들 철(哲)씨가 대신 훈장을 받았다.송씨는 1970년대 초반부터 희귀 고(古)인쇄 자료를 수집해왔으며, 3월 이들 문화재를 국립중앙박물관에 기증했다. 국보와 보물 26건을 한꺼번에 중앙박물관에 기증한 일은 전례가 없다.
주성원기자 swo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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