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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3년 6월 4일 18시 3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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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체적인 제출 시기는 5일 의원총회에서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
박희태(朴熺太) 대표는 “한나라당은 그동안 노무현(盧武鉉) 대통령이 국민의 뜻을 받아들여 윤 부총리를 해임할 것으로 생각했으나 노 대통령이 엊그제 유임할 생각임을 밝혔다”며 “국민과 대통령의 채점 기준이 이렇게 안 맞는지 안타깝지만 우리는 국민 편에 설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정연욱기자 jyw11@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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