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3-05-04 18:552003년 5월 4일 18시 5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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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씨는 “술에 취한 미군들이 부대로 가자며 탑승한 뒤 택시요금 문제로 시비를 벌이다 얼굴과 복부를 때린 뒤 달아났다”고 말했다.
경찰은 현장에 남아있던 미군 일행을 통해 달아난 미군의 신원을 파악한 뒤 미 헌병대에 통보했다.
의정부=남경현기자 bibulu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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