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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3년 4월 24일 18시 4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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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는 “지하철공사 사장 공모에 응모한 14명 가운데 지하철 부채 해소와 원만한 노사관계 유지를 위해 최고경영자 경험이 있는 강씨를 신임 사장으로 선출했다”고 인선 배경을 설명했다.
서울대 공대를 졸업한 강 사장은 현대양행 생산·기술부장과 한라그룹 인천조선 공장장, 한라중공업 사장을 역임했다. 현재 ㈜TIS 공동 대표이사를 맡고 있다.
강 사장의 임기는 2006년 4월25일까지다.
이재명기자 egija@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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