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배차간격은 평균 5∼11분대로 조정될 예정.
이와 함께 순환버스 27개 노선은 기·종점지가 일부 변경된다. 좌석버스 17개 노선과 도시형버스 61개 노선 가운데 58개 노선도 대폭 조정된다. 일부 장거리 노선에 대해서는 중간에 갈아타는 환승 개념이 도입되는 등 25개 노선이 단축하거나 직선화 될 계획이다. 시민이용도가 낮은 좌석버스 6개 노선은 입석버스로 전환되는 등 19개 노선이 폐지될 전망이다.
대전=이기진기자 doyoc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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