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입력 2003년 3월 5일 22시 15분
공유하기
글자크기 설정
■가천의대 길병원은 5일 시립 인천의료원과 교류협정을 체결했다. 이들 병원은 진료와 학술정보, 의료 서비스 등에 대해 협력하게 된다. 교류협정 첫 사업으로 길병원 신경외과 의료진은 이날 인천의료원에서 열린 허리 디스크 환자 ‘미세침습술’ 시술에 참여했다.
■인천시는 지방세 체납을 줄이기 위해 체납자의 재산 압류를 확대할 방침이라고 5일 밝혔다. 시는 5월부터 10만원 이상 체납자의 아파트 및 상가 분양권 취득 여부를 확인해 압류하고 7월부터는 체납자가 가입한 각종 보험금도 압류할 계획이다. 인천시의 체납액은 2월 말 현재 3134억원에 달한다.
구독
구독
구독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