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3-01-27 19:122003년 1월 27일 19시 1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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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을 앞둔 27일 서울 성동구 옥수떡방앗간에서 한마음자원봉사회 회원들이 장애인 가구에 제공할 떡국용 가래떡을 뽑아내며 환하게 웃고 있다.
이훈구기자 uf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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