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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3년 1월 5일 18시 5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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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로손실일수가 크게 늘어난 것은 지난해 대규모 사업장을 중심으로 한 연대파업이 2001년보다 자주 일어난 데다 특히 발전산업노조와 보건의료노조가 장기파업을 벌였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한편 지난해에는 종업원 100명 이상 사업장 5401곳 중 93.1%인 4991곳이 노사 합의로 임금교섭을 타결지었으며 이에 따른 인상률은 6.7%로 전년도의 6%보다 약간 높아졌다.
이 진기자 leej@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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