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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2년 11월 28일 18시 2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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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은 또 단순가담자 신모씨(20) 등 49명을 같은 혐의로 불구속 입건하고 국가보안법 위반 혐의로 수배 중이던 김모씨(30)는 인천보안수사대로 인계했다.
경찰에 따르면 노씨 등은 26일 오후 1시경 미군 캠프 레드 클라우드에 쳐진 철조망을 절단기로 자르고 들어가 “살인 미군 처벌하라” 등의 구호를 외치며 시위를 벌인 혐의다.
의정부〓이동영기자 argu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