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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2년 10월 28일 19시 0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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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은 이에 앞서 28일 고발인인 신구범(愼久範) 전 지사를 불러 고발내용에 대한 사실확인 조사를 벌였다.
한나라당은 지방선거 당시 우 후보가 연설과 토론회를 통해 “신 후보가 지사 재직 시절 감귤을 땅에 파묻었으며 축협중앙회장으로 재직할 때는 5000억원 이상의 손실을 입혔다”고 주장한 부분이 허위사실 유포 및 비방이라며 6월1일 검찰에 고발장을 제출했다.
제주〓임재영기자 jy788@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