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2-09-08 18:272002년 9월 8일 18시 2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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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고로 승용차에 타고 있던 운전자 김씨와 부인 오모씨(27), 세살 한살짜리 두 딸 등 일가족 4명이 모두 숨졌다.
경찰은 사고를 낸 견인차가 교통사고 현장에 빨리 도착해 경쟁업체보다 사고차량을 먼저 견인하기 위해 과속으로 달리다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운전자를 상대로 정확한 사고원인을 조사 중이다.
수원〓남경현기자 bibulu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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