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최근 출범한 지역균형발전추진단 내에 전용 상담창구를 개설하기로 하고 유통 법률 회계 지적재산권 등 7개 분야 전문가 11명을 상담위원으로 위촉했다.
상담창구에서는 고객유치, 경쟁력 제고, 재개발 등의 분야에서 재래시장이 안고 있는 각종 문제점에 관해 조언한다.
또 각 자치구에도 상담창구를 개설하도록 권장할 방침이다.
서울시에 등록된 재래시장은 현재 191곳인데 20∼30년 된 곳이 115곳으로 가장 많다.
시는 그동안 재래시장 활성화를 위해 재개발 재건축 사업시 융자를 해주고 환경개선과 경영현대화도 지원해 왔다. 02-6321-4354
이태훈기자 jeffle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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