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2-05-08 21:222002년 5월 8일 21시 22분
공유하기
글자크기 설정
8일 전남대에 따르면 1일 발표된 사법고시 55명, 군 법무관 시험 37명, 행정고시 13명, 지방고시 4명, 입법고시 1명 등 110명이 국가고시 1차 관문을 통과했다.
전남대 관계자는 “1차 합격자 중 80%가 대학이 수험생을 위해 운영 중인 고시원 출신”이라며 “사법고시 합격자의 경우 최근 몇 년간 꾸준한 증가세를 보이고 있어 고시 준비생들이 자신감을 갖고 있다”고 밝혔다.
광주〓정승호기자 shjung@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