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1계좌 5평씩 단체 1124계좌와 개인 2676계좌 등 모두 3800계좌의 모집이 끝난 상태다.
시는 개장 이후 2주간 주말마다 농장별로 농업기술센터 및 시 농수산유통과 직원들이 영농지도를 해주는 한편 상추 쑥갓 등 종자와 모종을 지원해줄 계획이다.
농지임차료 5만원 중 50%도 지원해준다. 서울시 관계자는 “참여자들이 농사 체험을 통해 도시와 농촌간 이해도를 높이고 친환경농법 영농으로 상수원 수질 개선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서영아기자 sya@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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