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중앙노동위원회(위원장 임종률)는 ‘올해의 심사관’ 4명을 이날 선정해 발표했다.
이들은 적극적인 조정을 통해 노동쟁의를 공정하게 해결하고 부당 해고와 부당노동행위 구제신청 사건을 성실하게 처리해 근로자 권익 구제에 앞장서온 공로를 높이 평가받았다.
▽올해의 근로감독관 △부산지방노동청 정연균(35) △대구〃 여용석(43) △경인〃 임덕수(43) △서울〃 송삼분(39) △안양지방노동사무소 이상권(40) △창원〃 이차열(40) △여수〃 김재근(39)
▽올해의 심사관 △충남지방노동위 유학광(46) △경기〃 최양순(34) △서울〃 정상진(45) △전남〃 양욱진(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