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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1년 11월 20일 18시 4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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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씨는 지난해 12월 2300여억원의 열린금고 불법대출 및 리젠트증권 주가조작 혐의로 구속기소됐으나 이후 추가된 불법대출 혐의 때문에 구속영장이 새로 발부돼 6개월의 구속만기일을 넘기고도 구속 상태에서 재판을 받아왔다. 검찰은 지난달 진씨에 대해 징역 7년을 구형했다. 선고공판은 29일.
<이정은기자>lightee@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