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곳은 98년 10월 수온 26.7∼30도, pH 8.15∼8.46인 약알칼리성 온천수가 발견된 지역.
시는 올해부터 2004년까지 이 지역 5만8000여평에 숙박 및 상업시설과 종합온천장 등을 갖추고 사계절 이용이 가능한 온천관광지로 개발할 계획이다.
이 온천은 부산과 경북 경주 등과 인접해 있는데다 바다를 끼고 있어 온천단지로 개발되면 울산지역 최대의 관광지로 발전할 것으로 기대된다.
현재 울산온천(울주군 온양읍)과 등억온천(울주군 상북면) 등이 있다.
<울산〓정재락기자>jrjung@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