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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0년 12월 25일 19시 3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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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은 그동안 마약사범 신고(127), 학교폭력 신고(1588―2828), 공직자 부정부패 신고(1588―5757) 등 각 분야별로 다른 전화번호를 운영해왔다. 신고자는 전국 어디서나 국번없이 1301번으로 전화를 걸면 관할 검찰청의 음성자동안내에 따라 신고사범별 담당자와 통화할 수 있고 야간에는 해당 검찰청 당직실로 연결된다. 벌과금 납부 등 각종 민원 안내도 범죄신고센터 전화를 통해 안내받을 수 있으며 기존 범죄 신고 전화는 6개월 정도 새 통합 번호와 함께 사용된다.
<이수형기자>sooh@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