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0-12-18 00:592000년 12월 18일 00시 5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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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에 따르면 우씨는 12일 오전 3시반경 서울 동대문구 이문동 T카페에 침입, 여주인 최모씨(43)에게 돈을 내놓으라 며 협박한 후 욕보인뒤 부엌에 있던 식칼로 최씨의 등을 찔러 살해한 혐의다. 최씨는 사건을 저지른 후 증거를 없애기 위해 3평크기의 카페를 전소시킨 혐의도 받고 있다.
<최호원기자>bestiber@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