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경찰서, "장래찬씨 자살" 잠정결론

  • 입력 2000년 11월 2일 00시 02분


장래찬 전금감원국장(52)의 자살사건을 수사중인 서울 관악경찰서는 1일 국립과학수사연구소에 의뢰해 실시한 장전국장의 부검 결과에 대해 “자세한 부검결과는 2주 뒤에 나오겠지만 외상 등 타살 흔적이 없는 것으로 미뤄 장전국장이 자살한 것으로 잠정 결론을 내렸다”고 밝혔다.

<이완배기자> roryrer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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