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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임진강 건널 날 머지 않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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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9-22 09:47
2009년 9월 22일 09시 47분
입력
2000-08-06 20:04
2000년 8월 6일 20시 0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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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가 어른이 됐을 때는 저 다리를 건너기도 어렵지 않을 거란다.” 6일 휴일을 맞아 가족과 함께 임진각을 찾은 이들이 북녘을 바라보며 상봉의 기대에 부풀어 있다.
<이훈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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