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진강 건널 날 머지 않기를…”

  • 입력 2000년 8월 6일 20시 04분


“네가 어른이 됐을 때는 저 다리를 건너기도 어렵지 않을 거란다.” 6일 휴일을 맞아 가족과 함께 임진각을 찾은 이들이 북녘을 바라보며 상봉의 기대에 부풀어 있다.

<이훈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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