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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0년 7월 30일 19시 0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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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서초구는 27일 강남역 주변이 ‘청소년 그린벨트’로 지정됨에 따라 이 일대를 청소년 들의 건전한 문화공간으로 꾸미기로 했다고 밝혔다. 서초구는 일차적으로 뉴욕제과옆 골목길 300m에 대해 차량통제를 실시한 뒤 시행결과에 따라 강남역 주변 전체로 차츰 넓혀가기로 했다. 이와 함께 구는 이 일대에 몰려 있는 청소년 유해업소 832곳을 일제 정비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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