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0-07-02 20:102000년 7월 2일 20시 1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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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지법 영장전담판사는 그러나 업무방해 혐의로 이들과 함께 구속영장이 신청된 홍진오씨(37·롯데호텔 본관 사무장) 등 노조 관계자 4명에 대해서는 “파업 농성에서 주도적 역할을 하지 않았고 사용자의 불성실한 교섭으로 쟁의에 이른 점 등을 참작한다”며 영장을 기각했다.
<양기대기자>kee@donga.com